혼밥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스트푸드] 버거킹-유성점 (사진 드럽게 못찍네) 메뉴 [💣시한폭탄]콰트로치즈와퍼세트: 9,000 -> 7,500 24% 매콤치즈변경: 300 HOT 아메리카노: 무료쿠폰 합계: 7,800 와퍼는 역시 크다... 그래서 다 못먹었다. 감자튀김을 남겼다. 와퍼는 고기가 있으니깐, 풀은 남겨도 고기는 남기면 안된댔어 아무튼 누가 그랬어 양이 적은 사람은 주니어를 먹는게 좋겠다. 그리고 치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면 콰트로 치즈와퍼는 비추... 마요네즈를 추가해서 그런가 불고기 버거, 데리 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강렬한 소스가 적고 치즈로 덮여있는 버거를 먹기엔 느끼할 수도 있다. 요즘 매우 힘든시기지만... 내일 주말이니까 힘내자! 사실 주말에도 생각하느라 힘들거 같지만 [일식] 저스트텐동-유성NC점 뭐 혼밥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밥할 때도 있으니 그냥 써야징 사진은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오넹 메뉴 저스트텐동 : 11,900 합계 : 합계 해줘야되니? 최근에 처음 먹어보고 빠지게 된 텐동, 음.. 튀김이 올라간 덮밥이라는 말을 듣고는 길거리 야채튀김, 오징어 튀김이 올라가 있는 밥을 상상하곤 그렇겐 안된다! (너무 이상해...)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처음 먹었을 때, 음? 내가 먹던 튀김은 튀김아니었나? 부침이었나? 싶을 정도로 튀김이 다른 느낌이어서 놀랐다. 쨋든 그 후로는 가끔 생각이 날 때마다 가서 먹곤한다. 소스가 참 맛있고, 김과 느타리 버섯이 매우 맛있다. 채소를 잘 안먹는 아이가 있으면 데리고 가서 먹여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봤자 채소를 이용한 튀김은 좋아해도 그냥 채소.. [패스트푸드] 버거킹-유성점 (사진 참 거지같이 찍었다.) 오늘은 버거킹 유성점에 갔다. 회사가 있는 건물을 나와서 30보까지 먹고 싶은게 생각나지 않으면 버거킹이다. 메뉴 올데이킹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 세트 : 6,500 쉐이킹프라이 매콤치즈 교환 : 300 스모키머스타드소스: 0 합계 : 6,800 버거 추가재료를 무료로 한개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조은것 같다. 다른 데도 해주나? 옛날 롯데리아에서 소스 추가 안해줘서 삐졌었는데 맛은 뭐 무난하다. 오늘은 감자튀김이 매우 크런키? 겉이 아주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다. 패티가 두개라서 음.. 배도 부름 사실 트러플머쉬룸와퍼주니어세트+복숭아컵 11,400 -> 7,600 33% 쿠폰을 사용하러 갔지만 복숭아컵 재고 소진으로 울며 올데이킹을 먹었다. 먹을꺼 생각 안날 때 또 올게~ [분식] 우리할매떡볶이-유성점 (사진 참 그지같이 찍었다^^) 메뉴 밀떡볶이-오리지널 : 4,500 모듬튀김 : 3,500 합계 : 8,000 밀떡볶이는 본인 기준 약간 매콤하다. 김말이 튀김은 조금 딱딱했고, 튀김만두는 기름을 조금 많이 머금고 있었다. 튀김오뎅은 음.. 잘몰라서 패스, 야채튀김은 국물에 넣어서 먹으니 맛있었다. 요즘 매운걸 먹으면 속이 좋지 않아서 순한맛으로 먹을 걸하고 후회했다. 순한맛이 오히려 학교 앞에서 먹었던 떡볶이와 비슷한 맛이 날 것 같다. 킹치만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가끔 떡볶이 생각날 때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응 다음엔 튀김말고 꼬치어묵 먹어야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