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좋아하지만
드럽게 못하는 관계로 밀키트를 좋아한다.
일단 재료가 잘 준비되어 있고,
(마트 가는 것은 좋아한다.
다만, 장봐서 재료를 사놓으면 버리는게 반이라
너무 아까워서...)
좋아하는 재료만 추가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하여 오늘은 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사실 술 안주로 가리지 않음)
누군가는 좋아하는 소고기 버섯 전골을 해보자!
재료는 깔끔하고 종류도 적지 않은 편이다.
예전에 자취하던 10년 전
밀키트 비슷하게 나왔던 것들은
이름이 버섯 전골(!) 이라 구매하면
파, 육수만 들어 있고
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준비해주세요!
라고 조그맣게 써 있었을 것이다.
물론, 가격은 그만큼 쌌겠지.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주고,
(느타리 버섯은 1000원짜리 사서 추가)
나머지는 그릇에 담아서 준비
아내가 인덕션 후기 써야된다고 준비하라고 함
깔끔하게 해줍시다.
물을 끼리주고~
아무래도 전골 같은 건 이렇게 끓이면서 먹어야 제 맛
사실 인덕션 후기때문..
쨘! 쨘! 쨘!
절대 귀찮아서가 아닌
한 줄에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한 곳에 모은 조리 사진!
그럴싸하쥬?
내가 준비해서 만들었다고 해도 충분히 믿습니닿ㅎㅎㅎㅎ
가장 중요한 마쓴~
좋았습니다~
버섯 칼국수를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버섯, 소고기, 칼국수
맛이 없을 수가 없겠쥬?
맛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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